2021년 12월 16일 카카오브레인이 AI를 활용한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 도전한다.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은 16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대표 석차옥)에 50억원을 투자하고, 공동 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갤럭스는 2021년 상반기 인터베스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카카오브레인의 전략적 투자로 빠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기사 전문 보기